- 집을 짓고 나서, 1,2년 안에 사소한 문제들은 다 발생한다.
- 도배지가 터져나갔다, 몰딩이 떨어졌다. 타일메지가 떨어졌다. 마감실리콘이 떨어졌다. 강화마루가 벌어졌다등등. 사소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이런문제는 말그대로, 사소하다. 약간 보기싫고, 불편해도, 큰 어려움없이 살수있다.
가장문제가 되는 것은
<<전기와 누수 그리고, 골조의 문제다. >>
집에 전기가 자꾸 떨어진다. 너무도 불편하다. 한밤중에 전기떨어지면, 더 없이 난감하다. 장마철에 전기가 떨어지면, 어디선가, 누전되고 있는 것이다. 콘센트 박스에 습기가 가득 찼다던가, 외부 등라인에서, 누전이 되고 있는 것이다. 비교적 전기는 쉽게 고칠수 있다. 배관안에 전선을 넣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면, 다시 전선을 갈아서 문제 없는 것으로 교체하면 된다. 그러나, 잘 쓰던 전기가 떨어질때는 철저하게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
< 트래킹 화재 >
누수로 인한 누전은 화재의 큰 원인이된다.
트래킹화재의 원인이 된다. 습기가 많은 욕실 천정, 2층에서 누수로 인한, 1층 천정의 등기구 에서 시작된화재. 모두 트래킹에 의한 화재이다. 트래킹 화재는 무엇인가 ? 위험하다. 집을 다 날릴수도 있다. 화재로. 욕실천정을 얘로 들어보자. 평소에 습기가 많은 곳이기도하고, 오래되어 비가 올때면, 누수로 인해, 천정에 물방울이 자글자글하던 집이 있었다. 게다가, 욕실 24시간, 환풍기를 돌리고 있었다. 트래킹 화재는 한순간에 불이 나는 것이 아니다. 일단, 누전차단기가 자주 떨어진다. 불이 안들어와서 불편하니 , 계속 차단기를 올린다. 미세하게 전기가 습기를 통해 흐른다. 그 길이 탄소화된다. 온도가 올라간다. 빨갛게 된다. 불이난다. 그래도 누전차단기는 않떨어진다. 이것이 트래킹 화재다. 먼지가 많이 쌓인 콘센트에서도 이런 현상 이 발샌한다. 오래된공장, 상가의 화재는 대부분 트래킹 화재.
<<지붕누수>>
집붕의 모양이 복잡하면, 누수확율이 높다. 필자가 지은 집은 지붕에서 누수가 일어났던적은 한번도 없다. 그 만큼 실력이 되고, 신경을 많이 썻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사례를 보면, 너무나도, 누수가 많다. 특히 슁글 지붕, 콘크리트 평슬라브 지붕. 슁글지붕은 정석대로 슁글을 붙이고, 2층 과, 1층 지붕이 만나는 곳에 방수 처리를 잘 한다면, 누수가 되지 않는다. 콘크리느 평스라브 지붕은 구체 방수 = 그자체덩어리가 방수체 가 되게 해야된다. 그리고, 비가 오더라도, 물이 고이지 않고, 한번에 일시에 쫙 빠지도록 해야 누수가 없다. 특히 아래층으로 이어지는 배관부위가 누수가 될수 있다. 콘크리트와 배관사이의 수축팽창률이 다르기 때문에 미세하게 세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눈 팽창률이 있는 방수제 로 시공하면, ok !
< < 콘크리트 누수 >>
간혹, 아니, 허다하게, 날림시공을 해서, 슬라브가 쭉 갈라진 경우 물이 샌다. 지붕슬라브가 갈라지는 원인은 구조체가 한방향으로 힘을 받아서 그렇게 되는 경우 갈라진다. 이는 구조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게 힘을 받아서 그렇다. 설계와 시공에서 철저하게 검토 되어야 할 사항이다. 양생과정에서, 보양을 하지 못해서 갈라지는 경우도 있다. 에폭시 그라우팅 방수로, 잡을 수 있다. 건물이 자리가 잡히면, 더이상 갈라지지 않는다. 또다른 한가지는 수맥파에 의한 크랙이다.
콘크리트를 치고, 기계미장으로 말끔하게표면을 미장했다. 다음날 올라가보니, 실금이 이쪽에서 저쪽 끝까지 가있었다. 구조적으로 힘을 받을 부분이 아니었다. 수맥체크를 해보니, 수맥이 지나가는 자리였다. 수맥자리는 어김없이 금이 간다. 방바닥을 아무리 잘 잘 발라도, 콘트리트르 아무리 잘 쳐도, 수맥은 피해갈수 없다. 수맥은 석영과 반응한다. 수맥파의 고유파장이 석영과 일치, 콘크리트 안의 석영의 고유파와 공진되면서, 크랙발생 한다는 설을 가장 유력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목재는 크랙이 않간다. 수맥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다. 합판이 수맥파의 영향을 받아 미세하게 금이 갔다고, 하는 일을 듣도보지도 못했다. 몰탈이나, 시멘트 , 콘크리트 블럭, 도로위의 아스콘, 흙. 모두 석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
<< 설비 배관의 누수 >>
집을 짓고 가장 큰 문제가 설비 배관 누수다. 찾기도 어렵고, 원인도 다양하고, 고치기도 어렵다.
- 첫째 오수배관 누수
예전의 오수배관은 회색, 납성분이 들어갔다. 뜨거운 물을 한참쓰면, 역가락 처럼 휘어질 정도로, 강도가약했다. 특히 모텔 같은 건물들은 온수를 많이 쓰는데, 배관이 휘어질 정도이니, 부속으로 이어진 조인트 부분의 누수는 말할것도 없다. 배관은 점검할수 있도록, 교환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 둘째. 냉온수 배관의 누수
; 냉수라인의 누수는 자재의 불량, 시공불량이 원인이다. 높은 수압으로, 엑셀의 가운데가 터진경우는 자재의 불량, 욕실수전과, 수전엘보와 결속부분의 누수, 요즘 많이 사용하는 PB배관의 허접한 부속으로 수압을 견디지 못한 누수, PB배관을 결속선으로 묶어서, 삭아 들어가는 누수, PB 배관의 오링불량누수, 이지가지 문제들이 있다. 전문가도 누수가 일어난다. 자재의 불량으로 고생했던적이 많다. 자재만드는 회사는 불량을 인정안하고, 유통과정의 취급부주의로 밀고나오고, 소비자는 설비 업자가 잘못한것으로 밀어 붙여서, 난감해하는 설비없자를 많이 보아왔다.
양심적으로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책임질수 있는 그런 사람에게 일을 맡겨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설비공사의 법적하자 보수 기간이 있다. 1-2년일것이다. 법적 책임기간이다. 그후는 건축주 소관이다. 그러나, 사람사는 것이 어디 그렇수 있는가 ? 아는 사람집을 지어주었는데, 가서 수리를 해준다. 건축주는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인다. 바뻐서인지, 고맙다는 말씀 한마디 없다. 한번 출동하면 30-40만원 깨진다. 수리를 해보니, 설비 없자의 잘못이 아니라, 자재의 불량이었다. 이런분들하고는 거기까지가 인연이다.
<< 화장실 누수 문제 >>
화장실의 누수는 어느집이건 어떤 건물이건 피해갈수 없는 문제이다.
오래되면, 한번쯤은 겪는 문제이다. 문제가 생기면, 많은 비용을 지불되어야 고칠수 있다.
한번하면, 10년이상가는방수 방법으로 영원히 영원히 문제가 없는 방법으로 해야 영원히 문제가 없다. 그 것은 비밀. 노하우다.
<< 골조의 하자 >>
50동이상 시공을 하면서, 가장 신경쓰는 것이 골조하자다. 고칠수 없다. 집을 철거하지 않는 이상은. 방법이 없다.
- 지반이 약해서, 건물이 넘어가는 경우
* 극히 드문일이나, 3-4년후에 건물이 넘어가서, 영업을 못하고, 철거한건물을 보았다.
- 골조의 크랙
흔히 일어나는 하자다. 기초를 약하게 치거나, 다짐이 충분치 안아서 그러하다.
- 슬라브 처짐/ 바닥 장선의 처짐
롱스팬일 경우는 특히난 신경써서 해야한다.
당장 1-2년은 괜찮지만, 5-6년 지나면서, 물건을 쌓아두면, 3-4CM 처진다. 장기처짐에 대비하는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