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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축에 도움이 되는 얘기
    2. 모듈하우스 /이동식 주택/ 현장시공주택 장단점
     
    모던하우징
    2020년 1월 8일

    모듈하우스 /이동식 주택/ 현장시공주택 장단점

    * 유행하고 있는 모듈, 이동식 주택 의 건축업자가 보는 관점을 얘기 하고 자 한다.

    이동식과 모듈 거의 비슷한 얘기다. 모듈을 미리 만들어 이동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무엇보다도 단가가 저렴하고, 빠른 공사기간으로 입주시간을 단축할수 있으며, 차후에 다른 곳으로 이동이 비교적 쉽다. 이말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다음과 같다 .

    - 단가가 저렴하다. => 그만큼 자재를 간단하게 쓴다. 주택으로써 성능이 미달일수 있다. 집은 비용을 지물한 만큼 성능이 나오게 되어 있다.


    - 이동식 좋지만, 디자인 제한이 있다. 대부분 모양이 박스형태.

    현재, 법적으로 도로로 이동할수 있는 최대폭은 3300mm 이다. 길이는 제한이 없다. 이것이 모듈하우스의 최대 단점이다. 가정집의 안방싸이즈가, 12자 = 3600mm 이다. 경험상 그 이하로 가면, " 방이 작다 " 라는 말이 100% 나오게 되었다. 이것도, 붙박이 장을 제외한 치수이다. 붙박이은 최소 650 이상이 나와야 한다. 내부치수가 이러하니, 외부는 최소한 4300mm이상이 되어야 한다. 평면의 제한이 있고, 동선의 제한이 있다. 거실을 보면, 100사람이면 99.9명은 넓고 시원한 느낌을 좋하한다. 거실의 싸이즈는 최소 4800mm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동식으로는 설계가 어렵다. 여려동을 이어 붙인다 해도, 구조적 한계가 있다. 어찌해서 그 구조를 만들었다해도, 결속력, 이어 붙인곳의 단열, 결로, 장기적인 내구성을 생각한다면, 쉽지 않는 문제다.


    - 이동식 건물의 기본싸이즈가 3m*6m 이다. 그다음이 4*8m 4*8 을 이동하려면, 애먹는다. 고속도로 진입이 않되고, 국도로 이동하는데, 도로 폭에 꽉차서, 차가 없는 밤에 출발하고, 새벽에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 이동식 건물의 하부의 단열 / 열손실이 많다.

    ; 이동식 건물의 하부단열은 여러 방식으로 한다. 목조주택에 쓰이는 단열재 인슐레이션, 열반사단열재, 화이트폼, 셀룰로오스단열재등. 이동식은 이동할수 있게, 바닥과 떨어져있다. 공간이 비어있다. 바람이 들어온다. 열손실이 많다. 미국식 목조주택의 기초는 크롤( 아래에서 기어다닐수 있는 구조) 기초가 정석이나, 이것또한 바닥으로 열을 많이 빼앗기는데, 주로 건식난방을 하는 아메리카에 맞는 구조다, 온돌난방을 하는 한국식 주택에는 어울리지 않는 공법이다. 이는, 바닥울림현상, 방이 금방식어버리는 열손실문제가 큰 단점이다.


    - 기존의 집짓는 방식 기초치고, 건물을 올리는 방식

    ; 이동이 불가하다. 한번지으면, 평생 그자리에 위치,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는 방식이 있긴하나, 손실이 많아, 재사용이 불가한 부분이 많이 있다. 대부분 한번지으면, 몇십년을 그대로 써야한다.

    한번에 이어서 짓기 때문에, 평수 디자인에 제한이 없고, 원하는 데로 맘데로, 지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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